(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국악 공연 등의 관람료를 50% 할인해주는 ‘여성행복객석’의 2월분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달 말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동반자 1인까지 관람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 공연은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리는 '정오의 판소리(8일)'와 예술의전당의 '11시콘서트(10일)', 코엑스 아트홀의 '웃음의대학(16일)'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