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고위급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을 내주 중반께 제의할 계획”이라며 “실제 예비회담은 2월 중순께 열린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예비회담의 경우 대령급이 수석대표로 참가하고 고위급군사회담 의제 및 참가자 수준 등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20일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을 갖자고 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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