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삼화상호저축銀 현장 방문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이승우 사장이 영업이 정지된 삼화상호저축은행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예금자 등 금융거래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관리 업무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에게 예금보호제도 안내 및 민원 상담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오는 26일부터 지급되는 가지급금 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보는 삼화상호저축은행이 자체 정상화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자산 및 부채를 제 3자에게 계약이전 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