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제주시엔 (주)제주향(대표 김영찬), 서귀포시는 퍼시픽랜드(주)(대표 허옥석, 김경종)다.
제주향은 재정지원을 받지 않고 100% 자기자본을 쓰기로 했다. 또 퍼시픽랜드는 3억원의 재정지원을 도에 신청했다.
도는 마케팅·인테리어·재무관리·사업계획 등을 심사해 결정했다.
중국인 관광객 전문음식점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공모를 거쳤다. 제주시에선 8개소, 서귀포시 3개소 등 모두 11개소가 신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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