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외화 세뱃돈' 5만 세트를 선착순 한정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 달러·유럽연합(EU) 유로·중국 인민폐·캐나다 달러·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국 화폐의 신권으로 구성된 외화 선물세트다.
구매가격은 구매 당일 환율에 의해 변동된다. 대략적인 가격은 A형 2만3000원, B형 4만2000원 전후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구입은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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