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해군이 22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상에서 우리 선박 납치를 가장한 해상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엔 피랍 선박으로 가정한 군수지원함 천지함(9000t급)과 고속정 및 고속단정 각 2척, 링스헬기와 UH-60 헬기 각 1대씩이 참여했고, 특수전요원(UDT) 30여명도 훈련에 참가해 선박 검문검색 절차 등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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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엔 피랍 선박으로 가정한 군수지원함 천지함(9000t급)과 고속정 및 고속단정 각 2척, 링스헬기와 UH-60 헬기 각 1대씩이 참여했고, 특수전요원(UDT) 30여명도 훈련에 참가해 선박 검문검색 절차 등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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