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4단 고음 영국소녀 섀넌, 김광수와 손잡고 티아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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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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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픽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아름다운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영국소녀 '섀넌픽스'가 인기 걸그룹 티아라와 다비치가 소속된 유력 기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총 3회 출연한 섀넌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의 한 대목을 불러 진행자인 강호동과 게스트의 호평을 받았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본사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처럼 키울 계획"이라며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에 다니며 연기 공부를 했고, 7살 때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해 다양한 재능을 지녔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섀넌은 영국 생활을 끝내고 국내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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