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태광그룹, 비상대책회의 개최…24일께 공식입장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3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태광그룹은 주말 비상 임원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4일 공식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주말동안 이어진 임원회의에서 대책마련에 고심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이 회장을 구속수감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태광그룹은 지난해 3분기 기준 태광산업, 흥국화재·생명, 티브로드, 대한화섬 등 52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