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기상청은 23일 오후 7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서울에는 6㎝, 동두천에는 10.9㎝, 문산에는 11.9㎝의 눈이 내렸으며, 오후 7시3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친 상태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지방에서 늦은 밤에서 내일 새벽 사이에 눈이 1∼3㎝ 정도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침 빙판길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