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버스·유조차 충돌…41명 사상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파키스탄 남부에서 23일 오전(현지시간) 버스와 유조차가 충돌해 어린이와 여성 등 32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빚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날 신드주(州) 잠쇼로에서 사고 버스 운전사가 졸음 운전을 하다 유조차를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외에 9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