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파키스탄 남부에서 23일 오전(현지시간) 버스와 유조차가 충돌해 어린이와 여성 등 32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빚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날 신드주(州) 잠쇼로에서 사고 버스 운전사가 졸음 운전을 하다 유조차를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외에 9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