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25시] 여성 새일센터, 올해 15곳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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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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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여성가족부가 올해 여성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15곳 추가 개설한다.

새일센터는 결혼 및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연계해주는 여성전문 취업지원기관이다.

이 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회관을 중심으로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새일센터가 새로 개설된 지역은 서울 마포구, 용산구, 부산 서구, 인천 부평구, 광주 서구, 경기 광명시, 강원 춘천시, 강릉시, 충북 충주시, 제천시, 충남 당진군, 전남 광양시, 경북 경산시, 경남 거제시, 양산시 등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전국 새일센터(1544-1199)를 통해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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