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에서는 강원도 속초와 전북 무주, 전남 장성, 전남 보성 등 4개 도시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다양하고 질 좋은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사과, 한과, 곶감, 오징어 등 50여가지의 설 성수품 및 설 선물용품이다.
박형상 중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어민은 지역특산품을 알리는 기회를 갖고 우리 구민은 질 좋고 신선한 설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