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6일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 1~3일, 상행선은 4~6일 △경부(죽암, 칠곡) △영동(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정안)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설날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365days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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