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증권특집>교보증권 '안정성 강화' ELS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4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교보증권은 새해 들어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주가연계증권(ELS)를 내놓고 있다.

증시 급등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도 많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판매한 ELS 724회는 하이닉스·OCI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하이닉스는 새해 들어 21일까지 17.08% 상승했다. OCI도 같은 기간 18.94% 올랐다.

ELS 724회는 기초자산 주가가 기준대비 45% 수준까지 떨어져도 연 20.4% 수익이 주어진다.

만기는 3년이다.

만기평가일까지 1번도 기준대비 45% 이하로 떨어지면 모두 61.2%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조기상환 기회는 6개월마다 주어진다.

기초자산이 기준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20.4% 수익이 지급된다.

원금비보장형인 이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가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주가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원금손실 조건도 최초 주가대비 45% 수준으로 내렸다"며 "안정성에 무게를 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