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방문시 경품 추첨 증정”

자동차업계 최초 CCMS 인증 획득 기념 프로모션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서울 강남·분당지역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박재찬)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연다.

더클래스 효성은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재인증 획득을 기념해 오는 2월 11일까지 자사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방, 머니클립 등 벤츠 액세서리를 추첨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1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S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매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재인증에 통과했다. CCMS란 공정위와 소비자피해 자율관리 위원회가 소비자 불만에 신속히 대응하는 기업을 약 100가지 부문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참가 희망자는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벤츠 서비스센터(강남대로.서초.도곡.분당 정자점)에 방문,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2월 24일 회사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에서 발표된다.

한편 지난 2004년 1월 출범한 더클래스 효성은 현재 서울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3개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분당 정자 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