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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대한생명은 24일 방카슈랑스 전용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은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기대수익률을 올렸다고 판단되면 가입자는 적립금을 변액보험 특별계정에서 일반계정으로 바꿀수 있으며, 이후 금리연동형으로 운용하며 안전하게 연금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다.
이때 이율은 최저 2.5%(10년 후 2.0%)를 보증한다.
가입연령은 최대 만15∼70세로, 연금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10만원이다.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전국 SC제일은행, 산업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7일부터는 하나, 신한 은행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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