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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허준의료봉사단’은 지난 해 10월10일 한방의 날을 맞이해 회원 109명으로 발대식을 갖고 의료시혜 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의료봉사를 필요로 하는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차상위 계층, 무의탁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계층을 찾아 보다 질 높은 의료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티모르에 첫발을 내딛고 한의학의 세계화에도 앞장선다는 목표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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