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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 분양 중인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을 호수 지정 방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 지상 19층으로 전용면적 26~44㎡(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청약에서 평균 3.5대 1, 최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5%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나타낸 바 있다.
입지적으로는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이 겹치는 충무로역이 가깝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지하철 2,3호선의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하다. 또한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이내에 분포하고 있다는 것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설명이다.
분양가(계약면적 기준)는 3.3㎡당 약 1300만원 대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 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02) 227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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