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랭 로티발 신임 사장은 “한국은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및 혁신기술의 빠른 도입 등 연구중심의 테스트 베드로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GE에서 매우 주목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라며 “앞으로 GE 헬스케어가 보유한 선진적인 의료솔루션을 한국시장에 도입해 한국 헬스케어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발 신임 사장은 1995년 GE에 입사해 구매 및 e비즈니스 업무를 거쳐 오일 앤 가스, NBC유니버셜,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 GE헬스케어에서 헬스케어 IT 사업부 중 한 비즈니스의 총괄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GE에 입사하기 전에는 유럽 다우 케미컬에서 차량용 고급 소재 개발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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