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 중 뇌출혈로 작년 12월7일 순직한 경북 안동시 동구 동사무소 소속 금찬수씨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경북 문경시 소속 장세인씨 를 비롯한 7명의 유가족 등에게 위문금 100만원씩 전달했다.
또한 정창영 사무총장과 직원 대표 6명이 경기도 의정부시를 직접 방문, 구제역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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