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설 연휴에 중대 산업재해나 사고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로 전화하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한 초동조치와 필요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설 연휴 대비 산재예방 및 비상대응 계획을 최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시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는 설 연휴 전후로 대규모 건축현장의 붕괴사고와 화학물질 대량 취급업체의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려고 ‘노사 안전보건 자율점검반’도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