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용산서 고객 사은 행사 진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웨스턴디지털(WD)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서울 용산 전자상가 일대에서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웨스턴디지털은 지난해 하드디스크(HDD) 출하대수 기준 시장 점유율 1위 탈환 후 현재까지 4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에 WD코리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가 소비되는 서울 용산 전자 상가에 BGB 캐릭터 마스코트와 함께 떡을 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BGB는 웨스턴디지털에서 자사의 데스크톱 하드 디스크 브랜드인 캐비어 제품군을 위해 기획한 컬러 마케팅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