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돈농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24일 밝혔다.경남도는 신고 당시 이 농가가 사육하는 전체 1000마리의 돼지 중 57마리가 유두에 딱지 같은 것이 생기고 발굽 사이에 수포가 생겼으며, 39마리의 새끼 돼지가 집단 폐사했다고 경남도는 전했다.이에 따라 전국구제역 청정지역이 제주도와 전남·북으로 축소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