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경동나비엔이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은 소비자가 온라인 직접 투표와 일대일 전화조사를 통해 만족도 선호도를 평가, 선정했다.
가정용보일러 부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고효율의 콘덴싱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해 업계 첫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20년 연속 업계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보일러산업의 선두주자로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세계 유슈의 기업과 당당히 경쟁하여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평가’의 우수 콜센터 선정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7년 연속 1위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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