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1일 개봉하는 영화 '경한2'에 출연하는 유승준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경한2'는 '대병소장'의 딩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유승준은 이 영화로 액션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딩성 감독은 "유승준은 무섭고도 철저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유승준은 블로그를 통해 "한국에 계신 그리운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날이 꼭 다시 오기를 소망 한다"며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영화 '경한2'외에 오는 5월에는 중국에서 미니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며, 6월께는 성룡과 함께 블록 버스터 액션 영화 '12 zodiac' 출연도 앞두고 있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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