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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회통합수석,국민소통비서관 등 인천지역 복지시설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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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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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설 명절을 앞둔 25일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과 박명환 국민소통비서관 ,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인천지역을 복지지원 시설을 찾았다.

이들은 인천시내에 위치한 아담채, 푸르뫼 맘앤키즈, 민들레국수집, 민들레희망지원센터 및 민들레 꿈 공부방 등 한부모 가정 지원 시설과 노숙인,결식아동 지원 시설을 방문,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박인주 수석비서관)이 올 한 해를 사회통합을 위해 국민과의 소통에 전념하기로 하고, ‘12 테마 120 민생현장 전국 릴레이방문‘을 연중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회통합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실은 보육, 청소년, 여성 한부모, 장애인, 노인, 한센인, 나눔봉사,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 등 월별로 총 12개의 시의성있는 주제에 따라 전국적으로 120개의 방문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연중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비서관은 “이번 12테마 120 전국 민생현장 방문이 나눔문화 확산과 공정사회 공감대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청와대가 먼저 국정기조인 친서민 정부를 실천하여 전 부처의 모범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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