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는 전날보다 2.90원 내린 1118.1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1.50원 내린 1119.50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날 환율은 유로화 가치 급등으로 장중에 1116.6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하지만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매수세를 보이며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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