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자유투어가 올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신개념 허니문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특별기획상품은 일반적인 허니문 상품의 틀을 깨고 허니문 여행지와 제주도를 함께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오는 2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듀오 웨딩페어에서 첫 선을 보일 자유투어의 ‘신개념 허니문 상품’은 기존 허니문 일정(발리, 푸켓, 세부, 하와이 등)에 이틀간의 제주도 일정이 추가된다.
특히 기존 허니문 여행상품 가격에 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와 제주 나폴리 리조트 2박, 54시간 렌터카까지 포함돼 다양한 일정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든 허니문 상품 이용 고객들에게 여행용 고급 캐리어와 수중카메라, 커플 비치 샌들, 목베개, 면세점 할인쿠폰과 환율 우대권 등 특전을 제공한다.
오는 2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허니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해당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