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4분기 매출 감소 불구, 순이익 2배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6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미국 최대 포털 야후가 지난해 4분기에 순이익은 2배 이상으로 늘었지만 매출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야후는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10억2000만∼10억8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억1200만달러(주당 24센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분기 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 1억5300만달러(주당 11센트)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반면 매출액은 12억10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12억6000만달러보다 4%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