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진로의 ‘즐겨찾기’ 광고모델로 배우 박민영(사진)이 선정됐다.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윤희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 연말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비롯 3관왕에 오른 차세대 대표스타로, 향후 1년간‘즐겨찾기’의 광고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이번 광고는 2월부터 인쇄 매체 및 동영상 광고 등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박민영은 편한 소주 ‘즐겨찾기’의 컨셉에 맞춰,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그녀 특유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진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과 핀란드산 결정과당을 첨가해 편한 맛과 편한 목넘김이 특징인 편한 소주 ‘즐겨찾기’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진로 마케팅팀 정구하 상무는“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매력의 이미지가 즐겨찾기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한소주 ‘즐겨찾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병 이상이 팔리며, 올 해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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