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 성도인 구이양(貴陽) 시당국이 25일 춘제(春節 설) 대목을 노리고 시중에 쏟아져 나온 짝퉁 바이쥬(白酒 고량주)를 압수해 소각했다. 구이양시 관계자는 이날 압수해 소각한 바이쥬가 마오타이 8000병을 포함해 모두 3만여병으로, 한화 수십억원에 해당하는 1000만위안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구이양=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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