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5일 시청 문화예술회관에서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최상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목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와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실리적인 기업인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회원사들의 의지를 단합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양주시기업인협의회는 2003년 7월 창립해 현재 487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으며, 기업의 현장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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