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광주세관, 어려운 이웃에‘사랑의 선물’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6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관세청 광주세관(세관장 진인근)은 26일 설명절을 맞아 광주시 월곡동에 소재한 소년소녀 가장 그룹홈(Group Home)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선물은 설 명절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재래시장(광산구 소재 월곡 우산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구입, 마련한 우리 농수산물이다.

진 세관장은 선물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지난 1996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금을 전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