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시짱 라싸 , 곳곳에 붉은색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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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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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중국 시짱(西藏)자치구의 성도 라싸(拉薩)에 있는 푸다라(布達拉)궁 근처 재래시장에 중궈제(中國結 전통 매듭), 훙등룽(紅燈籠), 춘롄(春聯) 등 춘제(春節 설)를 기념하는 붉은색 전통 장식품들이 진열돼 있다. 올해 중국의 공식 춘제 연휴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이나 벌써 많은 사람들이 귀성길에 오르는 등 중국 전역에 춘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춘제'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하며 춘제의 또다른 이름으로 ‘궈녠(過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라싸=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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