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호주서 3년 연속 수입차 톱 브랜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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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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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호주에서 2010 톱 수입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26일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VFACTS)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3년 연속 외국브랜드부문 최고 브랜드로 꼽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이 연이어 성공한 데 힘입어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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