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중화권 미디어 페스티벌 참가차 중국으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먼저 리더 소진은 “나의 첫 번째 남의 땅 밟기 쿠쿡. 베이징으로 갑니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마치 고글을 착용한 것 같은 귀여운 모자로 공항패션의 포인트를 한껏 살렸다.
민아는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안경과 헤드셋으로 멋을 냈다.
또 유라는 “첫 해외출장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차도녀’ 포스를 발산하는 선글라스와 새침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막내 혜리는 유라와 달리 보라색 니트 옷을 입어 청순한 ‘따도녀’ 스타일을 과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의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걸스데이”, “너무 귀여워”, “역시 패션이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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