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5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 자살폭탄테러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문에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나는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비행장에서 일어난 폭탄테러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