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문화 작업으로 한·미 FTA와 직접 관련된 사항이 담긴 1개의 서한과 자동차 연비·온실가스 기준과 미국 내 우리 업체 전근자 비자(L-1) 유효기간 연장 등의 내용이 담긴 2개 합의의사록 총 3개의 합의문서가 작성됐다.
상기 합의 문서는 양측의 필요한 국내 절차를 마치는 대로 오는 2월 중순께 정식 서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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