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 한파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스마트코리아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차량의 이상 징후 등을 점검할 ‘한파 대비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주간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 A/S센터에서 실시한다. 고객은 각종 공조기 및 냉각수,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 고객은 차량 점검표 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한파에 대비한 전체적인 차량 상태를 엔지니어와 일대일 상담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점검을 받을 고객들은 사전에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02-525-2711)에 전화로 예약을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인석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 때문에 차량 운행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며 “장거리 주행이 많은 설 연휴를 앞 둔 만큼 한파로 인한 걱정을 줄여 고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코리아는 2011년형 스마트 포투 쿠페, 카브리오, MHD 등 전 차종의 가격을 발표하고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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