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관절척추전문 바로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2월1일부터 28일까지 자유로운 형식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바로병원 홈페이지 가족사진공모전 게시판에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행복상 1명, 화목상 3명, 희망상 5명 등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검진 혜택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고급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철우 대표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이나 목, 허리디스크 등 관절척추질환은 노인 환자들이 많고 치료 후에도 가족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회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가족사진 공모전은 행복한 가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결과발표는 3월9일 바로병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선정된 사진은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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