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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대주 베스트10]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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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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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프레시안 더(The) 건강한 햄'은 지난해 CJ제일제당이 내놓은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출시 첫 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 제품은 합성아질산나트륨과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에리쏘르빈산나트륨, 전분 등 6가지 첨가물을 일절 배제했다. 샐러리에서 추출한 식물소재 성분을 이용해 햄 고유의 맛과 색을 살렸다.

회사 측은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은 무첨가 트렌드가 육가공품에 본격 적용된 사례로, '맛있는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프레시안의 브랜드 개성을 잘 드러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부터 배우 천정명 씨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대대적으로 방영했다. 프레시안의 간판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광고 내용은 '더 건강한 남자는 꾸미지 않는다. 더 건강한 햄은 첨가하지 않는다'는 카피로, 순수한 이미지의 천정명과 첨가물을 뺀 제품의 공통점을 부각시켰다.

주요 소비자계층이 경제력이 높고 정보 수집력이 뛰어난 20대 후반~40대 여성임을 감안, 신문·인터넷 등을 활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섭 마케팅팀 과장은 "햄은 맛은 있으나 몸에 해로울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어린 자녀에게도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무첨가 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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