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선급은 조달청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오는 3월 1일부터 전문 품질검사업무를 실시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조달청 품질관리단이 선급에 위임한 검사대상 물품은 △삼상유도전동기 △디젤·가솔린 엔진 △송풍기 △원심·수중·오수용·오일펌프 등이다.선급의 관계자는 “조달청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선박안전검사 능력 및 노하우를 활용, 관납물품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