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31일까지 중부시장과 영천시장, 모래내시장, 광장시장, 마장동 축산물시장, 경동시장 등의 주변 도로 20곳에 주차할 수 있다.
경찰은 이날부터 2월6일까지 열하루를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매장 등 혼잡이 예상되는 지점에 교통경찰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상습 정체구간에서 대중교통 수단이 원활이 드나들 수 있도록 관리하고, 설 당일에는 현충원 등 주요 묘역 주변에서 교통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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