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기인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15일 100억원 규모로 설정된 후, 이날 목표수익률(1년 16%, 2년 26%)을 달성해 채권형펀드로 전환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강세가 지속된 IT 및 자동차부품 소재 섹터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테마펀드 1호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는 설정 후 132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현대증권은 내달 14일부터 테마펀드 4호 ‘현대 금융IT 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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