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전무)은 27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현대차 2010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원자재값 상승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원희 본부장은 “올해도 원자재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원가에서 철강 원자재의 비중은 6%에 불과, 매출 비중으로도 0.6%에 불과하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 등을 감안해도 큰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비정규직 노조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노조와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