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점의 매화 그림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볼 수 있으며 전시기간 중에는 주말에도 관람가능하다.
아울러 두레와인과 함께하는 매화음(梅花飮)도 즐길 수 있다. ‘매화음(梅花飮)’은 옛 선비들이 매화 그늘 아래서 벗들과 함께 매화향을 음미하며 술잔을 기울였던 것을 뜻한다. 이러한 취지를 살려 옥션 단은 매화소품 전시기간 중 와인 관련 전시회와 와인 시음회를 옥션 단 2층 전시장 갤러리 단에서 2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
5회 경매는 올 3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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