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27일 오후 4시 22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 동도리 비닐재생업체 Y사 내 용해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직원 김모(46)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폭발 직후 순간적으로 화재가 발생, 52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분여만에 자체 진화됐다.경찰은 용해로 옆부분 창문이 심하게 파손된 점 등으로 미뤄 용해로 내에 압축된 플라스틱 분진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