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MBC 노동조합의 제9대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정영하-정대균 후보가 선출됐다. 단독으로 출마한 정영하-정대균 후보는 26~27일 치러진 투표에서 1513표(94.6%)를 얻었다. 정영하 신임 노조위원장은 1993년 제작기술국에 입사했다. 정대균 신임 수석부위원장은 1987년 진주 MBC보도국에 입사해 현재 진주 MBC 지부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