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화가 퇴장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유로화에서 이탈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말했다.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 연설을 통해 채무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다른 유럽국가 지도자들은 “결코 유로화에 등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또“유로화가 사라지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