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5.64달러...8주만에 최저

  • 국제유가, 85.64달러...8주만에 최저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배럴당 85.64달러까지 떨어지며 8주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의 신규실업자 급증 소식이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이어지며 유가를 떨어뜨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3월 인도분은 배럴당 1.69달러(1.9%) 하락한 85.6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국제상품거래소(ICE)에서도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52센트(0.5%) 내린 97.3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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